뭐부터 시작해야할지 의견이 너무 갈린다.
- 다들 프로젝트를 거의 안해보거나 한두번만 해보거나 혹은 무언가를 할 의지가 없거나…
- 그래서 주제를 정하는 것만 제외하고는 무엇부터 시작해야할지 다들 막막해 하는 것이 보였다. 물론 나도 포함해서
그래서 어떻게 하지?
- 처음에 주제를 정하는 것까지는 그래도, 그으래도, 그으래애도 좋았다. 주제는 여러가지 사이트나 웹,앱을 참고해서 하나를 딱 정하면 되는거니까.
- 근데 주제를 정하고 나서 그 주제를 어떻게 구현할지부터가 엄청나게 힘들고 문제였다. 다들 생각이 완전히 달랐던 것이다.
- 난 주제로 정해놓고 참고할만한 사이트의 view를 우리가 분석해서 하지 않을 것들은 제외하고, 혹은 더 추가할 것은 넣는 형식으로 화면 구성도를 먼저 만들고 요구사항 정의서를 작성하고 개발을 시작하려고 생각했다.
다른 조원들의 생각
- 조원1: 엑셀로 요구사항 정의서만 만들고 그것을 바탕으로 view를 만들고 빠르게 개발에 들어가자.
- 조원2: 유튜브에 기획단계를 설명해주는 영상이 있었다. 그걸 그대로 따라해보는 것이 좋겠다.(메뉴구조, 정보구조도, 플로우차트, 유저플로우, 요구사항 명세서 등)
- 조원3:…
- 조원4:……
- 조원5:
요구사항 정의서를 만들다…가 기획으로
- 처음에는 요구사항 정의서를 먼저 만들었다. 근데 나도 그렇고 뭔가 이 정의서부터 하는 것이 맞나? 라는 생각이 들었다.(본인은 화면구성부터 하려고 했으면서..)
- 그래서 방향을 틀어서 기획단계부터 차근차근 밟아 나가기로 했다.
기획하는 것은 좋은데 너무 많다
- 일단 개별적으로 정보구조도와 화면구성도 요구사항 명세서를 각자 파트를 맡아서 하기로 했다.
- 근데 나도 직접해보면서 느낀건데, 이것들을 만들기가 쉽지 않거니와 양도 은근히 많았다.
- 특히 화면구성도는 간단하게 하면 뭔가 너무 부족하고 자세하게 하자니 각 페이지 별로 하나의 사진이 나오고 그 페이지에서 띄워지는 팝업이나 기타 여러가지
- 화면이 너무 많았다.(얼마 안될거라고 생각했던 나 반성해야지..)
- 그래도 일단 하기로 했으니 하고 생각을 해봐야겠다. 월요일날 다시 회의 해보는 걸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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